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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사다리에 올라타기 저스트 킵 바잉 책을 쓴 닉 매기울리의 책이다.많은 사람이 이 책에서 말하는 3단계의 부에 있을 것이다.3단계의 부는 자산 1억~30억 사이 쯤 의미한다.이 때의 부는 노동으로 벌었지만 4단계로 가기에는 노동만으로 벗어날 수 없음을 체감하는 단계이다.그래서 3단계에는 부업이나 투자가 필수가 된다.저자는 회사 외에 자기 블로그를 꾸준히 작성해서 개인이 자산을 키워나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써왔다.노력이 가끔은 헛되는 것 처럼 느끼지만 운을 한번 타기 시작하면서 블로그가 사업의 발판이 되었다.3단계에서는 저자의 첫 책 제목처럼 계속 주식을 모아가는 것이 답이라고 말한다.소비를 넘어서 시간이 힘이 되는 자산에 투자해야 자산이 증식되는 단계이다.이 저자의 말대로 나도 매달 소득의 절반 이상을 주식을 모아.. 2026. 8. 15.
돈 때문에 불안하다는 착각 오랜만에 회사에서 책을 2권 빌려서 주말동안 순식간에 읽었다.'돈 때문에 불안하다는 착각'과 '내면근력'이다.내면근력은 스포츠 선수들이 많이 읽는다는 소문을 듣고 집게 되었고, 돈 때문에 불안하다는 착각은 순전히 제목만 보고 끌려서 집었다. 내면근력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나를 초월한 삶을 살면 비대한 자아로 인한 실수, 무너짐을 덜 한다는 것이다.사람들은 세상을 나 중심으로 바라보게 되는데 남들이 나를 바라보는 것, 나는 어떻게 비춰질까를 의식하면 현재에 집중해야되는데 그 쪽으로 생각이 쏠리면서 무너진다. 알렉스 룽구가 얘기했던 말이 떠올랐는데 '소중한 나'를 지키고 싶어서 영웅의 여정을 떠나지 못한다는 이야기이다.나도 남에게 못하는 나를 들킬까봐, 일을 잘 해내는데 집중하지 못하고 내 본모습.. 2026. 8. 8.
2026년 제주오름트레일러닝: 자연속을 달린다는 것 마라톤 일기 시리즈👉 2019년 JTBC 마라톤: 뭐든 처음이 힘들다👉 2022년 JTBC 마라톤: 내가 도시에 사는 이유👉 2025년 서울 마라톤: 민트 운동화를 찾아서👉 2026년 제주오름트레일러닝: 자연속을 달린다는 것(현재) 2019년부터 쭉 도심을 달리는 마라톤만 참가하다가, 올해는 제주도에서 열리는 트레일러닝 대회를 참석했다. 트레일러닝이 마라톤과 다른점은 산을 타고 돌과 계단을 넘나드는 러닝이다. 그래서 재밌게도 사람들이 오르막에서는 쉬어가기도 하고, CP에서는 무지막지하게 먹는다. 어쩌면 기록보다도 참가하는 재미를 더 느끼기 좋았다.2026년 제주오름트레일러닝은 보통 산이 아니라 오름을 뛰는거라 상대적으로 고도도 낮고 쉬운편인 것 같다. 처음엔 31k를 신청했다가 그럴 몸이 아닌 .. 2026. 7. 14.
감탄하며 살자(김정운 박사) https://youtu.be/RS0BllqvezA?si=e69k5-9NP_tE4AzU 지독한 우울증을 겪으면서 하루종일 울기만 했는데 울고 싶지 않아도 울음이 나서 힘들었다.근데 울어도 대책이 없으니 또 울기 시작하는거다.사실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근데 우연히 이 영상을 접하고 나의 문제가 뭔지 조금 깨달은 것 같다. 어릴적부터 우리는 엄마의 감탄 속에서 자라왔는데 커서는 감탄해주는 사람이 없다.나는 심지어 나에게 매우 야박하다.5천원 소비하는데도 엄청 생각하고, 목표를 달성해도 하기로 한거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보상도 없다.어릴적에도 솔직히 공부를 잘해도 엄청난 칭찬이나 축하 이런게 없었던 것 같다.그게 크고 나니까 쌓이고 쌓여서 문제가 됐다.최근에 난 다이어트에 성공했는데도 나를 축하해주지 않았다... 2026. 7. 6.
장(腸)형 인간, 그리스인 조르바 어릴적부터 내 기질에 관심이 많아서 온갖 심리 검사는 다해봤었다. 그 중에 애니어그램을 하면 머리/가슴/장형 유형으로 분류를 해주는데 나의 선호는 장>가슴>머리였다. 근데 대학 교수님이 너는 그냥 딱 봐도 머리형이라고 했다. 머리형은 미래를 미리 생각하고, 논리적이지만 생각이 많아 행동이 더딘 특징이 있다. 예술가가 되고 싶었던 나는 끝까지 부인을 했다. 나 같은 유형의 사람이 그리스인 조르바에 화자로 등장한다. 화자는 책으로 세상을 배우고 행동보다는 사고를 하는 유형이다. 그런 화자 앞에 조르바가 등장하는데 완전 장형 인간이다. 마음이 가는대로 어찌보면 충동적인듯한 행동의 연속이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통제가 안되고 현재만 사는 유형이라 할 수 있다. 책에서 조르바는 화자의 갈탄 사업을 위해 동행하면서.. 2026. 7. 1.
대공황시대 2026년은 나에게 참으로 잔인한 한 해로 남을 것 같다. 회사에서는 책임지기 힘든 업무를 통째로 맡기고, 돈은 돈대로 써가면서 미국 비자 준비를 진행했다. 그럭저럭 참아가며 넘어가는듯 했지만 점점 회사에서의 책임이 날 짓누르기 시작하면서 나는 모든 동력을 잃었다.그렇게 우발적으로 나는 조직이동을 신청했고 수려가 됐다. 그러고 곧바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신기하게도 제주도에 있는 동안은 회사 메신저로 불편하긴 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 했다. 문제는 다녀오고나서였다.여태 번아웃이라 외쳤던 것은 꾀병이었던 것 마냥 회사를 다녀오면 앉아있는 것 조차 힘들었다. 무조건 침대에 누워서 오후 6시부터 휴대폰만 들여다 보았다. 그러다가 불을 훤히 켜놓고 씻지도 않고 잠이 들기 일쑤였다. 새벽 4시, 아침 .. 2026.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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